대구 스테이크 대회

대구 스테이크 대회

2008년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인 최윤환 장로의 감리로 전반기 대구 스테이크 대회가 열렸다.

대구 스테이크 대회

2008년 3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인 최윤환 장로의 감리로 전반기 대구 스테이크 대회가 열렸다. 특별히 지역 칠십인인 야수오니야마 장로가 방문하여 더욱 특별한 영을 느낄 수 있었다.

16일 아침에는 스테이크 대회 전에 청소년과 청소년 지도자, 부모님이 모여 ‘청소년 특별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에서 최윤환 장로는 청소년들에게 ‘언제 영을 느끼는가?’와 ‘어떻게 유혹을 극복할 수 있는가?’를 질문했다. 청소년들은 찬송가를 부를 때 영을 느낄 수 있다고 했고, 기도를 했을 때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느꼈다고 대답했다. 최윤환 장로는 청소년들에게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말라고 당부했고,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를 일주일에 최소한 1번 이상 읽고 생활에 적용하도록 노력하기를 권고하였다.

일요 총회에서 야수오니야마 장로는 천국으로 가는 티켓에 대해서 말씀했다. 우리가 영원한 관점으로 보는 것의 중요성과 인생의 가장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고 하엿다.

최윤환 장로는 ‘의인의 노래’에 대해 많은 가르침을 가르쳐 주었다. 앨마서 5장을 인용하면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음악은 마음의 영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고, 의인의 노래는 기도가 되며, 우리의 영혼과 영혼을 이어 주는 다리의 역할을 한다.”고 말씀했다. 또한 “음악은 가정을 하나로 묶어주고 음악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느낄 때, 주님과 우리의 영혼을 묶어주는 매개체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전부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