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여보,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 '아니에요. 가서 아이들과 놀아주세요.'
'빨래가 깨끗하지 않아요!' '깨끗이 빨래하는 방법도 배우지 못했나 봐요.'
해롤드 비 리 회장님은 이렇게 가르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완전함에 이르고자 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야 합니다.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배우자, 부모, 또는 자녀로부터 끊임없는 사랑과 안정을 느끼는 것은 풍성한 축복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키우고 유지시킵니다.'
전업 주부와 아내로서의 의무는 점점 더 벅차게 느껴졌습니다. 제 처지에 대해 고심하던 끝에 저는 남편에게 신권 축복을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