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한 해 동안 열 개 범주로 구성된 장애 관련 정보들과 다양한 자료들을 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등 새로운 9개 언어로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는 이 웹사이트가 그러한 태도들을 장려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교회 지도자들과 교사들은 이 사이트를 통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맞닥뜨리게 될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
이 사이트는 장애가 있는 가족을 둔 가정에 필요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중요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다른 사람들의 경험과 간증을 볼 수 있고, 미래를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언어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회원들, 그들의 가족, 돌보는 사람들 모두는 ‘사람에게 불멸과 영생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는 한 목적을 위해 일하는 것임을 인식하고 ‘한 마음 한 뜻’(모세서 1:39; 7:18 참조)이 되어야 합니다.”라고 에드워즈 장로는 말했다. “사람들은 어디에서 도움을 구할 수 있는지 알고 이해하게 될 것이며 주님의 교회가 마땅히 해야 할 방식으로 일한다는 점을 깨달을 것입니다. 아무도 외롭게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교회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이를 통해 교회 회원으로서 하나됨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제겐 중요해요. 교회가 특별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돕고 지원하려는 관심을 둔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책임’ 중 일부는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고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의미 있는 방식으로 복음을 전함으로써 주님의 그 어떤 자녀도 간과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물론 웹사이트가 교회 회원들의 관계를 대신하려는 의도로 제작된 것은 아니다.
“우리는 모두 이웃을 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책임이 있습니다.(마태복음 19:19 참조) 교회는 우리가 주님의 사업을 이해하고 그 일을 도우려는 소망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또 다른 길을 제시하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