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2011년 5월 28일(토요일)에 대전 우송 예술회관에서 ‘2011 청소년의 힘을 위하여 대축제’가 열린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 모임은 청소년들이 ‘2011 EFY’를 보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계획되었다.
간증과 행복, 눈물과 웃음이 어우러졌던 ‘2010년 복합 스테이크 특별 청소년 대회(SMYC)’의 열기가 미처 가라앉기도 전에 새로운 기쁜 소식이 발표되었다. ‘2011년 EFY(Especially for Youth)’가 바로 그것이다. SMYC의 모태가 바로 EFY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 2011년에는 전 세계와 똑 같은 EFY라는 이름으로 전국의 청소년들이 다시 한 번 모이게 되었다.
우림장학재단 이사 최욱환
SMYC는 끝났지만 간증은 계속된다. 대회 운영위원장으로 봉사했던 정태걸 형제와 김미경 자매 부부가 SMYC를 추억하며 간증을 보내왔다. 그들이 전하는 감사와 사랑의 간증을 소개한다.
2010년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5박 6일 동안 전남대학교 여수 캠퍼스에서 ‘복합 스테이크 특별 청소년 대회(SMYC)’가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천백 명의 청소년과 백 여 명의 고문들이 함께 한 SMYC는 청소년들에게도, 그리고 모임을 준비하고 진행한 많은 회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올해 2월이었다. 가족 역사 상담자인 나는 스테이크 가족 역사 센터 책임자의 도움을 받아 PAF(개인 조상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교육을 받았다. 그 교육을 받고, 또 교육 받은 내용을 지부 회원들에게 전하는 동안 내 머릿속에는 중학교 때의 기억이 내내 떠나지 않았다.
연차 대회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살아 있는 선지자들의 지시에 따라 새로운 하나님에 대한 의무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새로운 프로그램은 청남들이 영적인 힘을 쌓고 신권 의무를 완수하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2009 전세계 한인 청년대회에 교회의 모든 역량이 집중되었던 8월 한 달 동안에도 각 지역에서는 회원들에게 유익이 되는 여러 모임이 진행되었다. 그 중 대전 스테이크와 서울 스테이크, 그리고 울산 지방부의 소식을 전한다.
지난 2009년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여수 돌산에서 순천 지방부 청녀 야영 대회가 있었다. 지방부 내의 청녀들과 청소년 역원들이 참석한 이번 대회의 주제는 ‘선교 사업.’ 청녀들은 첫날부터 이튿날까지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를 공부하면서 선교 사업의 중요성과 의미, 그리고 선교 사업 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
2009년을 시작하는 첫날인 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스테이크 청소년들과 강릉 지방부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동계 청소년 대회를 가졌다.
서울 동 스테이크 청녀들의 아름다운 작품이 발표되었다. 지난 12월 27일에 있었던 그 발표회 현장은 화기애애하고 영적이었다.
김충석 마산 스테이크 회장의 감리로 진행된 이 모임은 ‘초등회 어린이들이 경전과 신앙개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식을 쌓고, 암송하는 능력을 길러 자신의 신앙을 쌓고, 미래의 선교사가 될 준비를 하기 위해‘서 준비된 초등회 경전퀴즈대회 모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