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나와 동생은 같은 대학에 다니고 있다. 3개월 전에 우리는 학교에서 열리는 프레젠테이션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학과 교수님은 우리 자매가 한 팀으로 나가 볼 것을 권유하셨다. 하지만 우리는 한번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해 본 적이 없었기에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다.
첫아기가 만 8개월 되던 1978년 2월 18일 우리 부부는침례를 받았다. 어린 소녀에서 십 대의 사춘기를 지나는 동안 존재의 목적을 알고 싶어 고뇌하였던 나로서는 복음이 주는 가르침에서 삶의 목적을 이해했고, 큰 기쁨을 얻었다.
2012년 1월 19일 해럴드 경제에 서울 스테이크 신당 와드 허정훈 형제 가족이 소개되었다. 지난 2006년 서울 중구에서 개최한 제1회 다복왕 선발대회에서 다복상을 받기도 한 허정훈 형제 가족은 3남 6녀의 자녀로 이미 유명 인사가 되었다. 해럴드 경제 기사를 소개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이 필요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봉사 활동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그 첫 번째로 청주 스테이크 정진용 회장 가족의 사연을 소개한다. 정 회장은 가족과 함께 일본 지진 해일 피해 지역으로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
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정말 행복하다. 고등학교 때부터 같은 반이었던 내 친구들은 모두 침례를 받았다. 벌써 일 년 전의 일이다. 친구들은 나름 교회에 적응을 잘 하고 있었지만 개종자로서 힘들어 하는 모습도 보였다.
지난 4월 나는 캘리포니아 산페르난도 선교부에서 봉사하도록 부름을 받았다. MTC 입소 날짜는 9월 6일이었다. 나는 5개월이라는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자고 다짐했다. 그렇게 해서 시작한 것이 성전 방문이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저서 <위대한 원칙>의 출간과 독서 감상문 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 <위대한 원칙>을 출간한 한국 공보 위원회와 LDS 비즈니스 클럽에서는 교회 서적을 계속해서 출판한다는 계획이다. 담당하고 있는 서울 스테이크의 배동철 회장과 인터뷰를 나누었다.
2011년 8월부터 한국 취업 센터에 새로운 부부 선교사가 부름 받아 봉사하고 있다. 이상태 장로와 홍경자 자매 부부, 김백주 장로와 김은숙 자매 부부가 그들이다. 두 부부와 인터뷰를 나누었다.
<헤더 휘틀 위글리/교회 잡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제일회장단은 모든 교회 단위 조직에서 2011년에 봉사의 날 행사를 계획하여 교회 복지 75주년을 기념해 주기를 요청했다.
프로보 MTC의28 지부에는 한국에서 봉사하게 되는 한국인 선교사들과 외국인 선교사들이 참석한다. 그곳의 지부 회장인 신용인 회장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젊은 선교사들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이다.
한국 교회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전임 선교사들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현재 봉사하고 있는 선교사들 중 특별한 간증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aron1979@hanmail.net)로 사진과 함께 간증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 교회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전임 선교사들의 간증을 소개합니다. 현재 봉사하고 있는 선교사들 중 특별한 간증이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aron1979@hanmail.net)로 사진과 함께 간증을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