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미디어

공화당의 롬니 후보가 나왔던 미국 대통령 선거와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미국을 비롯하여 세계 곳곳에서 몰몬을 재조명하는 언론 기사가 계속해서 나오는 가운데 한국의 언론들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 대대 자세히 다루었다.
2011년 제일회장단 성탄절 영적 모임에서 교회 지도자들이 세상에 주는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 대한 성경 비디오 웹사이트를 소개했다.
본부 신권부는 최신에 나온 지침서 제2권: 교회 관리에 대한 참여적 보충 자료로 ‘지도자 훈련 자료실’을 발표했다.
지난 2012년 2월 11일에 있었던 전 세계 지도자 훈련 모임 방송을 온라인을 통해서도 시청하고 다운로드 할 수 있게 되었다.
교회는 안드로이드폰, 아이패드, 아이폰용 복음 자료실 앱 업데이트를 mobile.lds.org 사이트에 선보였다.
뉴욕 시에서 몰몬에 대한 이야기가 점점 많아짐에 따라 교회는 이번 주에 “나는 몰몬입니다” 캠페인을 뉴욕 시에 내보냈다.
현재 운영 중인 LDS.org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들에게 자료 전체를 직접 제공한 지가 거의 5년이 되었다. 이후 인터넷은 급격히 변화하며 기술이 향상되었고, 그에 따라 LDS.org에도 변화의 발판이 마련되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선교사들은 복음을 나누기 위해 사람들의 문을 두드린다고 전 세계에 알려져 있다. 이제 신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몰몬들의 믿음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비유적으로 인터넷에서 몰몬의 문을 두드릴 수 있다.
다른 대규모의 종교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도 할리우드나 브로드웨이,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서적, 뉴스 미디어의 조명을 받는 경우가 있다.
전 세계에 배부 센터가 다수 있다 하더라도, 그림, 성전복, 경전, 기타 필수적인 교회 자료 및 배부 물품을 필요로 하는 많은 교회 회원들에게 배부 센터에 직접 가는 일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 소모도 클 수 있다.
2008년 2월 25일, 구주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새로운 웹사이트인 JesusChrist.lds.org가 영어 사용자들에게 개설되었으며, 앞으로 여러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