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서울 청년 독신 지부는 지난 3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그룹의 지부 승격을 기념하는 성찬식과 문화의 밤 행사를 개최하였다.
여름의 한 더위를 “힐라맨을 따르라” 하는 문구로 시작된 LDS YSA 농구대회가 막을 내렸다. 형제 자매들의 함성이 그처럼 클 줄은 몰랐다. 땀을 흘리고 파이팅을 외치고 멋진 기술을 발휘하는 순간, 여기 저기서 탄호와 함성이 나왔다.
지난 2012년 2월 2일 서울 남 스테이크 영등포 와드에서 ‘2012년 새내기 독신 오리엔테이션’ 모임이 열렸다. 처음으로 열린 이 모임은 전국의 모든 새내기 독신들이 초대되었고, 진행을 위해 기존 독신들과 종교 교육원 교사들, 그리고 지역 칠십인인 오희근 장로가 참석했다.
지난 2010년 11월 6일 광주 종교 교육원이 주관하고 광주 스테이크가 주최한 독신 성인 활동 모임이 대나무의 고향인 담양 죽녹원에서 있었다. 광주를 비롯하여 전주, 대전 스테이크로부터 모인 총 30명의 독신 성인들은 바쁜 생활로부터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 하며 서로 간의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