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지난 20011년 4월 2일 마산 현대요양병원에서 ‘니파이의료법인’ 출범식이 있었다. 고대 선지자인 ‘니파이’의 이름을 딴 이 의료법인은 비영리 단체로 지역 사회 봉사와 교회 회원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광주 스테이크 청년 봉사단이 조직되었다. 'Love One Another(서로 사랑하라)'에서 앞 글자를 따 라는 이름도 지었다. 는 2011년 3월 5일에 발대식을 가졌다. 총 12명의 청년 독신이 이 봉사단의 회원이 되었다.
마주보고 앉은 선교사들의 코끝은 빨갰다. 손은 더 빨갰다. 선교사들의 코와 손이 붉게 익어갈수록 그 앞에 놓인 김칫소는 맛있게 버무려졌다. 2009년 11월 9일 옛 수도 여고 운동장에서는 용산 구청이 주최하는 '2009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자원 봉사자들이 미해군과 다른 구호 단체와 함께 인도주의적인 의료 훈련 임무에 동참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삶을 축복하고 있다.
서울 북 스테이크 신촌 와드의 진경섭 형제가 1월 31일에 열린 ‘제2회 선행실천감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찬 바람과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는 후기 성도들을 만나본다. 장위 와드의 사랑의 쌀 전달
2008년 11월 8일 오전 7시 50분. 제법 쌀쌀해진 날씨 속에 회원들이 종종걸음으로 상계 와드로 하였다. 이날은 상계 와드 회원들을 중심으로 도봉 와드 회원들, 그리고 상계 고등학교 및 서울 외고 학생들이 일부 함께 참여하여 연탄을 나르기로 한 날이다.
5월, 중국 쓰촨성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한지 며칠 만에 600명 이상의 홍콩 성도들이 셴진에 있는 한 공장으로 가서 피해자들을 위한 10,000 개의 응급용품 세트를 준비했다.
서울 북 스테이크 청녀들과 서울 동지구 복지 위원회의 사례를 통해 교회에서 어떻게 봉사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한다. 봉사라는 말속에는 “국가나 사회 또는 남을 위하여 자신을 돌보지 아니하고 힘을 바쳐 애씀.”이라는 뜻이 들어있다.
우리는 몸을 단정하게 가꾸고 집을 청소하는 것처럼 우리가 다니는 교회, 즉 집회소 건물도 관리하고 청소해야 한다. “내가 나의 성전에 홀연히 오리라.” (교리와 성약 36편 8절)
지난 2008년 5월 14일 서울 강서 스테이크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스테이크 내에 있는 약 40여명의 어른을 위한 경로 잔치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스테이크 상호부조회의 점심식사와 허승미 자매의 창, ‘임방울국악제’ 대통령상 수상자 정선화 선생의 가야금 병창, 이유나 자매의 가야금 연주, 그리고 개봉 와드 이종성 자매와 이난효 자매, 부천 와드 김재학 형제 등의 멋진 공연이 있었다.
부산일보, 2008년 6월 19일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이사장 최윤환)는 1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종렬 부산일보사 사장)에 휠체어 250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