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와 사도
지진과 그에 따라 쓰나미가 일본을 덮친 지 근 1년,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와 칠십인 회장단 도널드 엘 홀스트롬 장로가 일본을 방문하여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다.
많은 회원들과 친구들이 십이사도 정원회의 로버트 디 헤일즈 장로에 대해 걱정과 관심을 표했다. 헤일즈 장로는 올해 초부터 지구력과 거동에 영향을 주는 건강 상의 문제에 시달렸다. 그는 결과적으로 2011년 4월 연차 대회에서 말씀할 수가 없었다.
매달 리아호나 지면을 통해 소개되던 제일회장단 메시지와 방문 교육 메시지가 음성으로도 제공된다. 음성 파일이 필요한 회원들은 한국 교회 공식 웹사이트(lds.or.kr)에서 듣거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워싱턴포스트의 웹진 슬레이트(www.slate.com)가 최근 미국을 주름잡고 있는 `80세 이상 파워 8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에서 올해 84세인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고든 비 힝클리 회장의 저서 ‘위대한 원칙(원제: Standing for Something: 10 Neglected Virtues That Will Heal Our Hearts and Homes)이 출간되었다. 지난 2000년에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인 이 책은 곧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뉴욕 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2월의 둘째 주와 셋째 주에 걸쳐 두 명의 십이사도가 한국을 방문했다.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와 쿠엔틴 엘 쿡 장로가 그들이다. 먼저 지난 2월 12일에는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가 부산 김해 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제프리 알 홀런드 장로와 쿠엔틴 엘 쿡 장로가 한국을 방문한다. 2월 11일에 방한하는 홀런드 장로는 부산과 마산을 방문하고, 2월 18일에 방한하는 쿡 장로는 서울과 대전, 그리고 청주를 방문한다.
페루, 브라질, 과테말라, 멕시코에서 독일, 일본, 호주와 네덜란드까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사도들은 교회 회원 수가 활발하게 증가함에 따라 그에 발맞추어 더욱 활발하게 여행하고 있다. 사도들의 목표는 모든 대륙의 지역 신권 지도자들을 훈련하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회원들의 고유한 어려움과 필요사항을 개인적으로 파악하는 것이다. 현재 교회의 회원 수는 1,400만여 명에 이르며 대부분이 미국 이외의 지역에 살고 있다.
2009년 8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토마스 에스 몬슨 회장이 오늘 유타 오커 마운틴 성전을 헌납했다. 첫 번째 헌납 모임에 앞서, 몬슨 회장은 전통적으로 행해지는 정초식을 위해 성전 밖에 모인 수백 명의 인파와 함께 했다.
2009년 8월 13일 수요일에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가족 관련 국제회의에 참석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십이사도 정원회 일원인 러셀 엠 넬슨 장로가 세계의 미래를 위한 가족과 자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 회원들과 선교사들이 참석한 모임에서 제일회장단의 디이터 에프 우흐트도르프 회장과 십이사도 정원회의 닐 에이 앤더슨 장로는 약 50년 전, 또 다른 고위 교회 지도자가 방문했던 모스크바의 유서 깊은 침례 교회를 돌아보기 위해 발걸음을 멈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