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사업

서울 스테이크 서대문 와드의 김지윤 장로가 2월 8일부터 시간제 봉사 선교사로 봉사하고 있다. 김지윤 장로는 한국에서 최초로 부름 받은 청년 독신 봉사 선교사다. 새로운 봉사의 길을 걷게 된 김지윤 장로를 인터뷰했다.
공보 선교사인 데이비드 리 장로 부부와 취업 선교사인 홍무광 장로 부부가 봉사를 마무리하고 귀환했다. 두 부부의 후임으로는 공보 선교사에 닐슨 장로 부부, 그리고 취업 선교사에 권찬태 장로 부부가 각각 봉사하게 되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전동차에 교회 이름으로 나가는 지하철 광고가 게재되고 있다. 전동차 내의 출입문 양옆에 있는 액자에 게재되는 이 광고는 6개월 간 계속되고, 그 내용도 주기적으로 바뀔 예정이다.
7월 28일, 공보 선교사로 봉사했던 젠슨 장로 부부가 1년 6개월간의 선교 사업을 마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귀환 전 젠슨 장로 부부는 세계일보와 인터뷰도 가졌다. 젠슨 장로의 짧은 간증과 인터뷰 기사를 소개한다.
광주 스테이크 농성 와드의 신호필 형제와 조길자 자매가 부부 선교사로 부름 받아 6월부터 봉사하게 되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에 개종해서 부부 선교사로 봉사하기까지의 간증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군대를 제대한 후에 침례를 받은 저는 선교 사업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젊은 날 복음을 몰랐기 때문에 할 수 없었던 선교 사업에 대한 꿈이 감독으로 봉사하는 동안 커지게 되었습니다.
유타주 프로보 선교사 훈련원(MTC)에서 훈련 받은 첫 번째 선교사들이 3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한국 선교사 훈련원이 폐쇄된 후 2009년 1월에 선교사 부름을 받아 미국으로 건너 간 이들 8명의 선교사들은 지난 3주 동안 여러 교육과 훈련을 통해 주님의 사자로 거듭났다.
부부 선교사로 봉사 중인 권찬태 장로와 김정애 자매 부부를 인터뷰했다. 은퇴 후 전임 선교사로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 두 사람은 주님의 복음을 전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하며 그들의 간증을 들려주었다.
새로운 복지 선교사로 송평종 장로와 양계영 자매가 부름 받았다. 두 사람은 2008년 11월 1일부터 이 부름에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