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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가 소개된 것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미국 군인들 중에 있었던 후기 성도들에 의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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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대 중반, 보스턴 시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한 작가이자 홍보 전문가였던 조사이어 퀸시는 이렇게 썼다. “언젠가 이 땅 위의 어떤 사람보다 국민들의 마음과 운명에 더 큰 영향을 끼친 미국의 위인은 누구인가 하는 질문이 제기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당치 않게 보일지 모르나,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몰몬 선지자인 조셉 스미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막내 딸인 윤주는 자신의 열한 살 생일에 나에게 선물을 달라고 졸랐다. 선물이란 다름 아닌 내가 교회에 나가는 것이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회원이었던 아내는 딸들과 함께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지만 나는 쉰이 될 때까지도 교회에 관심이 없었다.
선교 사업을 준비하는 내게 한 가지 장애물은 바로 대학교였다. 내가 다니는 학교는 한 번에 1년밖에 휴학을 허용하지 않았다. 스테이크 회장님의 코멘트를 달아 부름장을 보내기는 했지만 결국 필요한 1년의 기간이 더 허용되지 않는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다.
지난 2013년 3월 2일 서울 남 스테이크 영등포 와드에서 교회 감리 감독단 제2보좌로 봉사 중인 딘 엠 데이비스 감독과 함께 하는 특별 모임이 열렸다.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의 가즈히코 야마시타 장로의 감리로 진행된 이 모임에는 서울 경인 지역의 회원들이 참석해 데이비스 감독의 첫 방한을 환영했다.
1. 솔트레이크 시립 묘지에 매장된 한국 유민들 과연 김호직 박사 침례(1951년) 이전에는 한민족이 교회와 접촉한 적이 없었을까? 1869년 미대륙횡단철도가 놓이면서, 이미 유타 내 철도 및 광산 노동에 한인들이 존재했다는 기록이 외부 문서를 통해 확인되면서 궁금증은 증폭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