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역사

성전 안내
성전 의식 안내
유타 계보 협회
평일 오전이었지만 각 지역의 스테이크 회장단은 물론이고 가족 역사 상담자와 그 외 가족 역사 사업에 관심이 있는 회원들이 모여 모임은 성황을 이루었다.
회원들은 LDS.org 및 FamilySearch.org에 담긴 자료와 도구를 활용하여 성전에 가져갈 이름을 찾고 준비하며 나누라는 부름에 응할 수 있다. 제일회장단 서한에 담긴 요점은 다음과 같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용자를 위한 FamilySearch 색인 앱이 출시되어 휴대 기기를 통해 전 세계에 있는 소중한 계보 기록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일이 가능해졌다.
교회는 조상의 정보를 준비하고 성전에 이름을 제출하는 과정을 간소화하고 개선하기 위해 ‘새로운 FamilySearch(패밀리 서치)’라는 새로운 성전 및 가족 역사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2월이었다. 가족 역사 상담자인 나는 스테이크 가족 역사 센터 책임자의 도움을 받아 PAF(개인 조상철)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교육을 받았다. 그 교육을 받고, 또 교육 받은 내용을 지부 회원들에게 전하는 동안 내 머릿속에는 중학교 때의 기억이 내내 떠나지 않았다.
2009년 7월 20일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그의 수백 년 전 세대까지의 상세한 가족 역사를 담고 있는 가죽 장정본 다섯 권을 전달했다. 토마스 에스 몬슨 교회 회장과 십이사도 정원회의 댈린 에이치 옥스 장로가 전달했다.
FamilySearch 자원봉사자들이 2억 5천만 번째 역사 기록을 색인함으로써 기념비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2006년 1월에 수천 명의 자원봉사자들로 시작된 이 놀라운 온라인 프로젝트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만 명이 넘는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종 웹기반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로 성장했다.
“여러분이 침례를 받을 때 조상들은 소망을 갖고 여러분을 내려다보았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여러 세기 만에 후손 하나가 그들을 찾아 자유를 주겠다는 성약을 맺는 것을 보고 기뻐했을 것입니다. 다시 만날 때 여러분은 그들의 눈에서 감사 또는 처절한 실망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마음은 여러분과 묶여 있습니다.” - 헨리 비 아이어링, 제일회장단 제1보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