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09년 5월 31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추동수 회장의 감리와 구자길 회장의 진행으로 울산 지방부 호계 지부에서 아론 신권 회복 기념 말씀 대회가 있었다.
<명희선 기자> 2009년 3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제닝스 부산 선교부 회장의 감리 하에 전반기 제주 지방부 대회가 열렸다. 연사들의 말씀과 간증들은 성신을 통해 회원들의 마음에 전해졌고, 서로 하나 되어 시온을 건설하겠다는 믿음과 소망으로 가득 찬 대회가 되었다.
2009년 3월 15일 아침, 오르간 파이프를 타고 울리는 전주 음악은 온화하면서도 장중했다. 대회가 열리는 산본 와드 예배실 입구에 아기 돌보는 부모들이 서성였고, 작은 탁자 위에 놓인 대회 순서지가 사람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2009년 3월 14일, 부산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원들이 사탕보다 더 달콤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상호부조회 창립 167회를 기념하여 가진 이번 모임은 2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수정와드에서 열렸다.
지난 3월 14일, 대전 스테이크 선화 와드에서는 제167회 상호부조회 창립 기념행사가 열렸다. 스테이크 상호부조회 회장인 최점순 자매는 올 한해 대전 스테이크 상호부조회의 목표인 “개인의 신앙을 강화하자”를 소개하고, 가난한 자를 돌보는 것뿐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말씀으로 기념행사를 시작했다.
지난 2월 28일 오후 5시, 수원 스테이크 센터에서는 32명의 피아니스트들이 모인 가운데 그랜드 피아노 이중주 연주회가 열렸다. 초등회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실력을 뽐낸 이번 연주회는 주로 형제와 자매, 남매, 그리고 부부로 이루어져서 가족 간의 화목과 사랑을 다지는 훌륭한 계기가 되었다.
서울 동 스테이크 청녀들의 아름다운 작품이 발표되었다. 지난 12월 27일에 있었던 그 발표회 현장은 화기애애하고 영적이었다.
2008년 8월 10일 일요일, 몬슨 회장은 파나마 파나마시티 성전의 헌납식에 뒤이어 월요일에 교회의 다른 지도자들과 함께 파나마 대통령인 마르틴 토리호스와 영부인인 비비안 페르난데스 데 토리호스와의 만남을 가졌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뉴 호라이즌이 30여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대전, 마산, 부산, 서울, 안양 등의 지역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펼쳤다.
뉴 호라이즌은 텔레비전과 라디오에 출연하며 다섯 개의 앨범을 녹음하였고, 1974년부터 1977년 사이에 한국 전역에서 수천 번의 콘서트를 열며 활동했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대표적인 선교사 음악 그룹이다.
지하철에서 내려 영등포 와드로 향하는 길은 전형적인 도시의 뒤안길이다. 높다란 건물이 아래를 내려다보는가 하면, 슬레이트 지붕의 키 작은 상점들도 고만고만하게 늘어선 모습이 소박하면서도 포근하다. 헌납식이 열렸던 8월 16일에는 그 거리에 부슬비가 내렸다.
2008년 6월 22일 캐나다 밴쿠버에 “밴쿠버 스테이크의 제5지부”로 한인 지부가 새로이 조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