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2010년 2월 28일, 마산 스테이크에서는 스테이크 회장단과 감독, 그리고 고등평의원 등 25명의 신권 지도자가 함께하는 ‘공보위원회 훈련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을 위해 공보위원회의 최종찬 형제와 공보선교사인 닐슨 장로 부부가 참석했다.
지역 칠십인이자 세계적인 경영학 박사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가 한국을 찾았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92년부터 같은 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혁신 기업의 딜레마>, <미래 기업의 조건> 등의 저서를 통해 세계적인 경영이론가로 명성을 얻었다.
한국 각 지역에서는 11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모임이 있었다. 먼저, 11월 14일에는 서울 스테이크 청녀 축제가 있었고, 같은 날 광주에서는 광주 스테이크 예술제가 열렸다. 또한 11월 28일에는 제주 지방부 회원들이 최윤환 장로 부부와 만나 특별한 모임을 가졌다. 각 소식들을 전한다.
마주보고 앉은 선교사들의 코끝은 빨갰다. 손은 더 빨갰다. 선교사들의 코와 손이 붉게 익어갈수록 그 앞에 놓인 김칫소는 맛있게 버무려졌다. 2009년 11월 9일 옛 수도 여고 운동장에서는 용산 구청이 주최하는 '2009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가 열렸다.
지난 2009년 11월 7일, 서울 북 스테이크 신촌 와드에서 ‘전․현임 신권 지도자와의 특별 모임’이 있었다.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의 스티븐슨 회장이 감리한 이 모임은 전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신권 지도자 부부가 함께 성전 의식을 받고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다.
2009 전세계 한인 청년대회에 교회의 모든 역량이 집중되었던 8월 한 달 동안에도 각 지역에서는 회원들에게 유익이 되는 여러 모임이 진행되었다. 그 중 대전 스테이크와 서울 스테이크, 그리고 울산 지방부의 소식을 전한다.
지난 2009년 8월 30일 서울 남 스테이크 영등포 와드에서 ‘초기 개척자 추모 음악 노변의 모임’이 있었다. 이날 모임은 김호직 박사의 서거 50주년을 기념하고,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은 초기 개척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간증, 그리고 신앙을 되돌아보기 위해 열렸다.
2009년 7월 17일로 음악과 영감에 찬 메시지로 매주 방송되는 음악과 진리의 말씀이 80 주년을 맞이한다.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오랫동안 장수를 누려 온 이 프로그램은 현재 2천 개가 넘는 라디오와 텔레비전과 케이블 방송국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서울 남 스테이크 영등포 와드에서는 지난 8월 1일, ‘전세계 한인 청년대회 성공 기원을 위한 가곡과 아리아의 밤’이 있었다. 이날 모임에는 북아시아지역 회장단 제1보좌인 최윤환 장로와, 지역 칠십인 오희근 장로 등 지역 지도자들과 서울, 경기 지역의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2009년 7월 13일 서울 파이낸스 빌딩 지하 2층에서 북아시아 지역 회장단 1보좌인 최윤환 장로와 국내 9개 신문사 기자들이 만나는 기자 회견이 있었다.
시애틀 한인 지부가 2009년 6월 7일을 기점으로 기존의 어번 스테이크에서 훼더럴웨이 스테이크로 그 소속이 변경되었다. 시애틀 한인 지부의 간략한 역사와 스테이크 변경에 따른 소식을 이태룡 지부 회장이 직접 보내왔다.
<정유진 기자> 스테이크 체육대회가 지난 6일 광주 보문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번 스테이크 체육대회는 그동안 와드별로 경기 진행을 해 온 방식과는 달리 가족의 단합을 모토로 하여 경기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