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교회의 정식 명칭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The Church of Jesus Christ of Latter-day Saints)”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살아 계신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인도하시는교회이다. 이 교회는 구원에 필수적인 의식들을 집행할 권능과 조직 및 회복된 교리를 갖고 주님의 사업을 수행한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예수님이 대속과 부활을 통해 온 인류를 구속하신 구세주임을 믿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른다. 이러한 점에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는 기독교이다.
강릉 지부는 올해 지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1982년에 처음 복음이 전파된 강릉은 30년의 세월 동안 부침을 겪으며 평균 45명이 참석하는 지금에 이르렀다. 수많은 사람들이 개종하여 활기 넘치던 시기도 있었고, 물살이 빠지듯 회원 수가 줄어들어 휑하던 시기도 있었다.
2012년 5월 27일, 인도에 세워진 첫 번째 스테이크인 인도 하이데라바드 스테이크를 조직하기 위해 하이데라바드에 있는 노보텔 컨벤션 센터에 모인 1,500명 이상의 회원들과 동행자들 사이에서는 들뜬 기분과 감사하는 마음이 역력했다.
새롭고 주목할 만한 미국의 종교 연구에서 다른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회원들에 대해 많은 사항이 언급되었다. 로버트 디 퍼트넘과 데이비드 이 캠벨이란 두 학자가 실시한 사회학 연구 결과가 American Grace: How Religion Divides and Unites Us(미국의 은총: 종교가 어떻게 우리를 분열시키고 결속시키는가)라는 제목으로 최근 출판되었으며, 이는 미국 종교의 본질과 사회적 영향에 대해 가치있는 통찰을 제시하고 있다.
십이사도 정원회의 엠 러셀 밸라드 장로가 쓴 <행복을 찾아서>가 한국 관리 본부 배부과와 출판물 및 성전복 판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행복을 찾아서>는 선교사들의 필독서 중 하나이며 가격은 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