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세대를 강화함

소개

2016년 FSY에 참석한 청남들

이 세대는 선택받은 세대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은 전쟁 중이며, 이 전쟁은 전쟁터가 아닌 우리의 마음, 삶, 그리고 가족 내에서 일어납니다. 사탄과 그의 추종자들은 전쟁을 통해 가족, 특히 자라나는 세대를 공격하여 하나님을 왕국을 파괴하려 애씁니다. 이 목적을 위해 “자라나는 세대가 잠재력을 발휘하도록 그들과 협력함으로써 자라나는 세대를 강화한다”라는 내용이 2018년 지역 계획에 포함되었습니다. 부모와 지도자는 자라나는 세대를 양육하고 강화할 신성한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책임은 젊은이들이 하나님 아버지께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데 필요한 올바른 교리를 가르치고,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도록 격려하고, 그들의 목표를 확인하고 달성하도록 도움으로써 완수할 수 있습니다.

이 자료는 지역 계획에 대한 보충 자료입니다. 여기에 나오는 방안들은 청소년과 청년 독신 성인 및 청년 성인들이 이 지상에서 발전하도록 돕는 토론 주제나 학습 활동, 봉사의 기회를 부모와 지도자가 찾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이 목록을 통해 여러분의 필요 사항에 더 적합한 방안들을 고안하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영생을 위한 준비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가족 평의회 모임에서나 가정의 밤 공과로, 오후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한 창의적인 방법으로, 또는 가족의 안식일 경험을 심화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정 복음 교사와 가정 방문 교사는 방문의 질을 향상하거나 배정받은 가족 내의 자라나는 세대와 더 좋은 친구가 되기 위해 이러한 방안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교회의 역할은 “가정의 성스러움을 강화”하는 것입니다.(지침서 제2권, 1.4) 그러므로, 이러한 방안들은 상호 향상 모임과 청년 독신 성인(YSA), 정원회 및/또는 상호부조회 활동, 감독단 청소년 토론(지침서 제2권, 8.13.2) 모임, 그리고 와드 및 스테이크 청소년 대회와 청년 독신 성인(YSA) 대회를 계획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부모와 지도자들이 이러한 방안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검토하고 상고해 보시기를 권유합니다. 평의회에 자라나는 세대와 함께 앉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심기 위해서 어떤 교리를 함께 토론할 것인지 선택해 보시도록 권고드립니다. 여러분이 봉사하고 있는 젊은이들의 발달 단계에 맞는 활동들을 선택하십시오. 더 큰 성장과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속죄 및 복음의 회복에 대한 더 깊은 신앙, 그리고 의로운 삶을 영위할 능력을 갖추도록 이끌어줄 방법을 그들이 배우고 행하고 나눌 기회를 제공하십시오. 부모와 지도자들이 이같이 행할 때, 자라나는 세대는 구주의 재림을 준비하기 위해 지상에 온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로서의 참된 잠재력을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