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분열을 겪고 불안정한 이 시기에 희망과 치유를 다시 찾길 소망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장인 러셀 엠 넬슨은 그리스도의 선지자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희망과 치유를 찾을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메시지를 세상에 전할 예정이다. 유타 현지 시간 11월 20일 오전 11시에(한국 시간 21일 오전 3시) 약 15분의 특별 영상 메시지를 발표한다.
넬슨 회장은 이번 발표 뿐만 아니라 여러 기회를 통해 세상을 향해 위안과 평안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를 넬슨 회장의 지난 메시지에서 주제별로 살펴 본다.
힘들 때 힘이 되는 글귀를 지난 연차대회에서 주제별로 찾을 수 있다.
기쁨
- 다른 이들을 돕는 것, 즉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보는 것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다른 이들을 돌보기 위해 마음을 다해 노력을 기울이는 것이 바로 우리의 기쁨입니다. (연차대회 2019.10)
-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 있든 행복할 수 있습니다. 힘든 시간이 하루, 일주일, 심지어 한 해 동안 계속되더라도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차대회 2016.10)
- 우리는 우리가 놓인 환경과는 관계없이 어디에 초점을 두는가에 따라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차대회 2016.10)
- 구주께서는 지상에 주어진 가장 고통스러운 일을 견디기 위해 기쁨에 초점을 맞추셨습니다. . (연차대회 2016.10)
-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에 초점을 맞출 때, 삶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우리는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차대회 2016.10)
- 기쁨에는 힘이 있습니다. 기쁨에 집중하면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 삶에 임합니다. (연차대회 2016.10)
- 우리에게, 또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임할 기쁨에 초점을 맞춘다면, 지금은 감당하기 힘들고 고통스러우며 두렵고 불가능하게만 보이는 것들을 우리는 견딜 수 있습니다. (연차대회 2016.10)
어려운 시기
- 주님의 손에 들린 도구가 될 준비를 갖춘 분들과, 이를 위한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는 분들에게 영광스러운 미래가 열릴 것입니다(연차대회 2020.10)
-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 삶은 두려움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은 평안으로 가득합니다. (연차대회 2020.10)
- 우리에게 주어진 이 시기를 단순히 견뎌 내지 맙시다. 신앙으로 미래를 맞이합시다! (연차대회 2020.10)
- 형제 자매 여러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여러분이 더 잘 준비된 상태로 창조주를 만날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살아가십시오. (연차대회 2020.10)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 때 도움을 얻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당신 아들의 말을 듣는 것임을 아십니다. (연차대회 2020.10)
- 우리는 성신의 권능과 역사하심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음성을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듣고자 구해야 합니다. (연차대회 2020.4)
- 우리는 매일 회개하고, 그분이 주시는 정결하게 하고 치유하고 강화하는 힘을 받음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혼란 속에서도 지속되는 평안과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연차대회 2020.4)
- 고난과 함께 어둠이 점점 더 짙어져 감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빛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밝게 빛납니다. (연차대회 2020.4)
위안 / 위로
- 주님께서는 다음의 단순하지만 놀라운 위안의 말씀을 통해 그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너희가 준비 되어 있으면, 두려워하지 않게 되리라.” (연차대회 2020.10)
-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불안감과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 때 도움을 얻는 최선의 방법은 바로 당신 아들의 말을 듣는 것임을 아십니다. (연차대회 2019.4)
- 여러분은 이제껏 지상에 온 사람들 중에 가장 뛰어나고 용맹스러운 자들입니다. (연차대회 2019.4)
- 앞으로는 성신의 인도와 지침과 위안의 영향력 없이는 영적으로 살아남는다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연차대회 2018.4)
- 성령이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시는지 아는 것이 지금보다 더 절실히 필요한 시기는 없었습니다. (연차대회 2020.4)
-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지지하고 수호하며 그분의 제자로서 더욱더 용감해지는 가운데 우리는 강화될 것입니다. (연차대회 2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