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까?

기도와 신앙과 겸손 가운데에서 간증을 드릴 때, 귀기울여 들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 함께 영감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이 구속주에 대한 찬미로 고양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각 평의회에서는 회원들이 교회의 모든 축복과 … 성전의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도록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시키는 방법을 활용하여 함께 일해야 합니다. 

지난 연차 대회에서, 고든 비 힝클리 대관장님은 전세계 여러 곳에 30여개 이상의 소규모 성전이 건립될 것이라는 역사적인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러한 소규모 성전 가운데 첫 번째 성전이 지난 여름 유타 주 몬티셀로 시에서 헌납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힝클리 대관장님이 내세우신 목표는 금세기 말까지 운영되거나 건립되거나 설계될 성전이 적어도 100개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대관장님은 그 목표를 무난히 달성하고도 남음이 있는 분입니다.

힝클리 대관장님은 성전 건립을 위해 기울이는 이 특별한 노력을 “엄청난 사업이 될 것입니다. 여태까지 이 사업에 비견할 만한 사업이 시도된 적이 없습니다.”(“복음의 최고의 축복을 가져다 줄 새로운 성전들”, 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88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놀라운 발표가 있은 이후로, 저는 주님과 그분의 예언자께서 여러분과 저에게 얼마나 큰 신뢰를 주고 계신가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거룩한 성전의 축복에 합당하도록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준비시킬 지극히 막중한 책임이 놓여 있습니다. 

총관리 역원들은 수많은 우리 회원들이 가장 가까운 성전에서조차 멀리 떨어진 세계의 여러 곳에 살고 있다는 것을 오랫동안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참되며, 교회의 사명에 대한 그들의 신앙은 확고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뜻을 기꺼이 따르기를 원합니다. 이러한 아름다운 성전들이 이처럼 헌신적인 성도들에게 훌륭한 축복이 될 것입니다.

다시 힝클리 대관장님의 말씀을 인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전 의식이 회복된 복음의 필수 불가결한 부분이라면, 저는 그렇다고 간증합니다만, 우리는 이를 성취시키기 위하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우리의 방대한 가족 역사 사업은 전부 성전 사업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전 의식은 교회가 제공하는 최고의 축복입니다.”(“복음의 최고의 축복을 가져다 줄 새로운 성전들”, 성도의 벗, 1998년 7월호, 88 쪽)

이 사업에는 성전의 축복이 가능한 한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펼쳐지도록 우리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긴급함이 내재합니다. 예언자 요셉 스미스가 순교하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윌포드 우드럽 대관장은 그가 예언자 요셉 스미스로부터 받았던 방문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저는 그 분의 경험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윌포드 우드럽이 직접 기록한 내용입니다. “[요셉 스미스가] 나를 찾아와 말했다. 그는 자신이 너무 바빠서 함께 이야기할 틈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스미스 부친을 만났는데, 그 역시 너무 바빠서 나와 함께 이야기할 시간조차 없었다. 나는 교회에서 높은 직책을 지녔던 6명 가량의 형제들을 만났는데, 그들도 한결같이 바빴기 때문에 함께 이야기도 나눌 수 없었다. 나는 매우 놀랐다. 얼마 후 예언자를 다시 만나, 그에게 물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를 얻게 되었다.

“저는 당신이 왜 그렇게 바쁜지 그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저는 평생토록 바쁜 삶을 살아 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천국에 가게 된다면, 천국에서는 바쁜 생활이 끝나리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요셉의 대답은 이러했다. ‘말씀드리지요, 우드럽 형제. 지상에 신권을 두고 해의 왕국에 들어 간 모든 경륜의 시대는 구세주께서 지구를 다스리러 가실 때 구세주와 함께 지구로 갈 것을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할 상당한 분량의 일들이 있습니다. 다른 경륜의 시대는 이 일을 할 충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시대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경륜의 시대에 살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참으로 많은 일들을 이루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 일을 이루기 위해 서두를 필요가 있습니다.’ 

윌포드 우드럽 대관장은 이렇게 결론을 맺었다. “물론, 그 대답은 만족할 만 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게 새로운 교리였다.” (윌포드 우드럽의 가르침 (1946), 288∼289)

다른 말일의 예언자들도 이 위대한 말일의 경륜의 시대에 성취해야 할 중요한 일을 이루기 위해 비슷한 방법으로 우리들에게 보다 빨리 움직이도록 부추기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오 맥케이 대관장님은 모든 회원은 선교사라고 격려하셨습니다. (대회 보고, 4월호, 1959년, 122쪽) 스펜스 더블류 킴볼 대관장은 우리들에게 “걸음의 폭을 넓히라.”(스펜서 더블류 킴볼의 가르침 (1982), 174∼175쪽)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워드 더블류 헌터 대관장은 다음과 같이 천명하셨습니다. “우리는 역사적으로 거룩한 것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고, 구세주께서 제자들에게 바라시는 대로 더욱 열심히 행해야 하는 교회 성장기에 살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아들을 따르십시오”, 성도의 벗, 1995년 1월호, 87 쪽)

이제 힝클리 대관장은 우리들에게 계속해서 수행해 나가며, 보다 잘 하며, 더욱 많이 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그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소매를 걷어 올리고, 주님을 믿는 가운데 새로운 결의로 시작해 나갑시다.”(“우리에게는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성도의 벗, 1995년 7월호, 87쪽)

주님의 권세는 윌포드 우드럽의 시현에서 요셉 스미스로 바쁘게 움직이게 하는 동기가 되었던 똑같은 긴박함으로 오늘날의 교회 지도자들을 자극하여 계속 전진하게 하고 있습니다. 힝클리 대관장은 온 힘을 기울여 일을 진척시키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성도들을 강화시키고 품성을 함양하며 그들로 위로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도록 촉구하기 위해 전세계로 전례에 없을 정도로 많은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가능한 한 광범위한 청중들에게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세계적인 미디아의 출연 제의에 응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분은 이 경륜의 시대에 우리들에게 부과된 많은 일들을 이루기 위한 우리의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역사상 그 가장 왕성한 성전 건립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내다보고 계십니다. 

우리의 대관장님은 최전방에서 역동적으로 우리가 나가야 할 길을 보여 주고 계십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에게 스스로 자문해 봐야 할 질문은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는 그 분과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까?” 우리들 개개인은 그 질문에 답할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저는 십이사도 정원회에서 이 문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저는 교회의 모든 스테이크 및 와드 내의 각 평의회에서 그렇게 하시길 소망합니다. 지금은 결코 여유를 부리거나 다른 사람의 노력에 편승하여 자신의 부름을 행해서는 안됩니다. 교회의 각 평의회에서는 회원들이 교회의 모든 축복과 특별히 성전의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도록 보다 효과적으로 준비시키는 방법을 활용하여 함께 일해야 합니다. 

불과 4년이란 짧은 시간 안에 전세계적으로 운영 중이거나 운영하게 될 성전 수가 두 배로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이 순간이야말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스테이크 부장과 감독 여러분, 여러분의 스테이크와 와드 내의 여러 평의회 등을 통해 합당한 회원들과 헌신적인 성전 봉사자들로 이러한 성전을 채우기 위해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의 신권 정원회가 가장 효율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까? 가정 복음 교사와 가정 방문 교사들이 자신들에게 지명된 가족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그 가족에 필요한 봉사 활동을 합니까? 각 보조 조직에서 회원들이 신앙과 간증을 키우고 있습니까? 스테이크 및 와드에서의 활동 모임이 가족과 개개인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이루어집니까? 스테이크 선교사 및 복음 선교사들과 함께 보다 많은 사람들을 찾고, 복음을 가르치고, 침례주는 일을 세심하게 조정하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평의회에서는 모든 새로운 회원들과 활동이 저조한 회원들이 완전히 활동화되고 교회의 교리에 굳건하게 닻을 내리도록 돕는 일에 힘을 쓰고 계십니까?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이 경륜의 시대에 우리로 하여금 완수하도록 하신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는 이 사업에 집중해야 하며, 모든 교회 회원들이 성전 축복을 받도록 준비시키는 우리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보다 현명하게 일해야 합니다. 남녀를 막론하고 교회 지도자들은 보살핌의 손길을 펼치며 영향력을 넓혀야 하며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명하게 우리의 가족을 먼저 보호하고 가르치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들에게 주신 시간 내에 그분이 주신 일들을 수행하는 데 보다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 영감에 의해 조직된 교회 평의회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해야 합니다. 

와드 평의회의 중대한 역할로 모든 개종자와 우정 증진을 도모하고 활동이 저조한 회원들을 활동화시키는 것을 한 예로 들겠습니다. 이미 모든 회원들이 알고 계실테지만, 대관장단과 십이사도 정원회에서는 교회의 새로운 개종자와 활동이 저조한 회원들의 안위에 대해 심히 염려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와드 및 지부 평의회에서도 새로운 개종자들이 새롭게 회원이 된 것에 대해 불안정한 느낌을 갖도록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너무나 많은 개종자들이 따뜻한 환대를 받는다고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 새로운 개종자가 제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때때로 … 저는 침례를 받은 것이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교회가 참되다는 것을 알고 강한 간증을 갖고 있지만, 저는 아직도 궁금합니다. … 제가 구도자였을 때, 와드의 모든 회원들이 함께하며 언제나 저와 함께 이야기하고자 하며 저를 도와주고자 하였습니다. … 제가 침례를 받은 이후로는 제가 교회에 왔는지 안 왔는지 관심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제게 말을 거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저는 왜 와드 사람들이 저를 잊어 버렸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너무나 외롭고 혼란스럽습니다. … 감독님께 제 문제에 대해 이야기조차 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는 전혀 가깝지 않기 때문이에요. 그분은 제가 교회로 돌아갔을 때, 저를 기억조차 못했어요. 도와주실 수 있다면 제발 저를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놀라운 발전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우리의 모든 개종자와 우정 증진을 하고 훨씬 많은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의 삶을 축복하기 위해서 모든 자원을 모아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처럼 역량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는 새로운 회원들이 친구를 사귀고 부름을 받으며 하나님의 선한 말씀으로 양육되도록 각 보조 조직이 일조할 수 있도록 와드 평의회 회원들이 주관함으로써 가장 잘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께 너무나 귀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속죄를 통해 우리 모두를 구속하시고자 크나큰 값을 치뤄야 하셨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 교회에서 활동적인 회원이 되고자 노력하는 이들을 양육하고 가르치지 못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고난이 결코 헛되게 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자매님들은 와드의 모든 여성과 청녀와 아이들 마음속에 개인적인 간증을 쌓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여러분의 힘에 감사드립니다. 자매 여러분, 여러분의 평의회에서 어떻게 사랑하고, 지지하고 서로에게 복음의 아름다운 축복과 약속을 가르칠 수 있을 지 함께 이야기를 나누십시오. 세상의 모든 여성들이 청녀 주제에 나온 대로 자신의 참된 운명을 이해할 수 있다면 참으로 위대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은 이 주제를 잘 알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딸이다. 우리는 그분을 사랑한다. 우리는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범사에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 우리는 청녀 가치관인 신앙, 거룩한 성품, 개인적인 가치, 지식, 선택과 책임, 선행, 성실을 생활화하고자 한다. 우리는 이러한 가치관을 받아들여 수행할 때 거룩한 성약을 맺고 지키며, 성전 의식을 받고, 승영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 준비를 갖추게 된다는 것을 믿는다.” (청녀 지도자 지침서 (1992), 4쪽) 이러한 가치를 배우고 그에 따라 행동함에 따라 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여성들은 구원을 받고 축복을 받을 것입니다.

감독단 및 청남 회장단 여러분은 청남 개개인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연령에 맞는 합당한 신권에 성임되기에 합당하게 되도록 도우십시오. 이 일은 여러분이 해야 할 중대한 일이며 와드 평의회 회원들의 일이기도 합니다. 아론 신권의 집사로부터 시작한 소년이 장로에 성임되지 못하고 복음 선교사로 부름을 받도록 권유받지 못하는 일이 결코 생겨서는 안됩니다. 

멜기세덱 신권 정원회는 모든 남자와 그들의 가족의 영적, 현세적 복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현재 감독단의 일원에 의해 와드의 가족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일들은 평의회 모임에서 잘 토의되고 조정된다면, 멜기세덱 신권 소유자들에 의해 행해질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 부장단과 감독들은, 만약 평의회가 초점을 잃고 영적인 힘과 방향을 제시하는 보다 높은 차원에서 기능하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그들이 와드의 사람들을 영적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원을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지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개인으로나 가족으로 우리 자신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우리 자신과 가족의 충실함을 주의 깊게 살피고 함께 상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검토는 주님의 집에서 헌납과 희생의 성약을 맺은 우리들에게 더더욱 필수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자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과 가정에서 얼마나 기독교인의 덕과 복음에 충실한 모범을 보여 주고 있습니까? 우리는 활동이 저조한 친구나 비회원 친구, 가족 회원, 이웃에게 사랑을 보여 줍니까? 우리의 간증을 담대히 나누고 있습니까? 

저는 영감을 받은 형제들과 자매들이 하나로 결속하여 교회의 가족을 강화하고 개별 회원들을 강화하고자 노력하는 그 힘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모두 힘을 합쳐 와드 지역 내에 거하는 남녀 노소, 회원, 비회원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들이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합시다. 형제, 자매 여러분, 모두 함께 우리의 모든 역량을 모아 주님의 집에서만이 주어질 수 있는 축복을 받을 수 있도록 우리와 함께하는 백성들을 준비시키는 일에 하나로 단결합시다. 

형제·자매 여러분, 이 시기는 우리에게 주어진 시기입니다. 세상이 시작된 그때부터 거룩한 예언자들에 의해 예견되었던 시기입니다. 이 지구 역사의 마지막 장면이 연출될 말일의 경륜의 시대입니다. 요셉 스미스로부터 고든 비 힝클리에 이르기까지 말일의 예언자들은 “주의 크고 두려운 날”(말라기 4:5)을 예비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엄숙하고 숙연한 의무임을 경고해 왔습니다. 그 날이 계속해서 우리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고 있으며, 아직도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습니다. 우리는 지도자들의 크게 늘어난 보폭에 보조를 맞출 준비를 갖춰야 합니다. 우리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우리는 우리의 수고를 가장 문제가 되는 일에 집중해야 하며 사소한 것들이나 소득이 별로 없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야 합니다. 

예언자 요셉 스미스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형제들아 이 위대한 대업을 향하여 나아가지 아니 하려느냐. 전진하여 물러서지 말며 용기를 내라 형제들아 나아가고 또 나아가서 승리를 쟁취하자. 기뻐하라 크게 즐거워하라.”

“보라 주의 크신 날이 가까웠으니 우리는 한 교회 회원으로서 한 배움으로서 또 말일성도로서 의롭게 주께 제물을 바치자 주의 거룩한 성전이 완성되었을 때 합당한 우리의 죽은 자의 기록이 실려 있는 책을 주께 바치자.”(교리와 성약 128:22, 24)

형제·자매 여러분, 가족이며 성인, 젊은이, 아이들 할 것 없이 모두가 복음이 제공하는 성전 축복을 받기에 합당하게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시키는 일에 다같이 동참하도록 합시다. 주 예수 그리스도가 살아 계심을 증거합니다. 영원한 성전 의식이 교회의 충실한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것은 주님을 통해서입니다. 주님이 우리들에게 소망과 지혜을 축복하시며 이 위대한 사업을 가족들과 교회 안에서 전진할 수 있도록 열의를 다해 헌신할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