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 보는 2019 지역 계획

지역 회장단 이미지

미소를 짓거나 칭찬하는 일만큼 단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하고 강화하는 데 그런 단순한 행동이 헤아릴 수 없는 영향력을 미칩니다. 그러니 미소를 짓고 칭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효과가 있습니다.

야마시타 자매

우리 중 누구도 완벽하지 않으며 모두가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러니까 혹 실수를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제가 바라는 점은 우리가 지역 계획을 따르면서 그 누구라도 ‘당신은 이것을 하고 있지 않군요.’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판단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도와 드릴까요? 서로 돕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나요?’라고 말하기를 소망합니다.

와다 장로

몰몬의 물 같은 아름다운 호수를 떠올려 보십시오. 그곳에 수많은 훌륭한 성도들이 침례 성약을 맺고 교회 회원이 되고자 모였습니다. 저희는 더 많은 사람이 몰몬의 물로 나아오기를 바랍니다. 호수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호수로 흘러드는 물의 양을 늘리고자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 호수에는 여러 다른 수로가 있을 겁니다. 우리는 호수를 교회의 실질 성장이라 부릅니다. 우리는 교회가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교회의 성장을 가늠하는 것은 회원 수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인 개심이기도 합니다. 교회에 들어오는 개종자들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그분들은 호수의 규모를 키우는 하나의 수로가 됩니다. 또 다른 수로는 교회로 돌아오는 저활동 회원들입니다. 새로 태어나는 자녀들, 단위 조직 내로 이사를 오는 사람들 또는 이민자 역시 호수의 규모를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반면, 호수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여러 경우도 있습니다. 죽음, 질병, 아파서 더는 교회에 올 수 없는 사람들 또는 교회에 오지 않기로 했거나 이사를 간 사람들이 해당합니다.

와다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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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자녀 개개인을 알고 계십니다. 선한 목자가 되기 위해, 이런 분들을 돌보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숙고해 보도록 지도자들에게 권유합니다. 이것이 바로 ABC 중 C가 상징하는 ‘보살핀다’ 부분이며 이런 분들에게 진정으로 성역을 베푸는 것입니다. 저희가 성역을 행할 사람이 많습니다. 교회에 나오지 않는 사람뿐만 아니라, 남편이 교회 회원이 아닌 충실한 자매님도 많습니다. 그런 자매님들과 그 자녀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또 홀로 힘들어 하는 독신 성인 회원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그들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을까요? 우리가 도울 방법은 아주 많지만, 저희는 지도자들이 개개인에게 집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와다 장로

케어(Care)는 보살피는 것이고 모든 사람이 서로 내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교회 회원의 십 대 자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함께 점심을 먹으며 대화를 하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렇게 단순하게 행할 수 있게 해 주는 도구입니다. 이렇게 매달 이름을 적으며 꾸준히 참여할 수 있게 해 주는 좋은 도구가 될 것입니다.

최윤환 장로

지역 계획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