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정 안에서 진정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어요. 그렇게 되면 더 깊이 개심하게 되고 기쁨과 복음을 나누고자 하는 소망도 커지겠지요. 힝클리 회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우리 개개인이 모두 성령과 일치하는 마음을 계속해서 발전시키도록 촉구하는 바입니다. 그렇게 하면 우리 생애가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하신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혈연 관계를 느낄 것입니다.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 기쁨의 단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 우리 가족 안에서 기쁨을 느끼고 나누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 야마시타 자매 -
지금은 우리 교회 회원들이 교회를 알려야 된다는 강박 관념을 갖고 “나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회원입니다.”, “우리 교회는 이걸 믿습니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주 평범하고도 자연스럽게 우리 생활 속에서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서 ‘다르다’,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는데 어떻게 저렇게 행복할까?’, ‘일요일에 저렇게 말끔히 옷을 차려입고 교회를 가는데 대체 뭘 할까?’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속에 복음 생활이 배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과 생활, 복음에 관심을 갖고 질문을 할 수밖에 없는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그냥 “예수를 믿으세요.”라고 말하기보다는 “우리는 가족과 함께 가정의 것을 합니다.”, “우리는 일요일날 교회에 가서 성찬식을 하는데 성찬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기억하는 것입니다.”라고 간단하게 얘기만 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것이 바로 기적을 일으키는 큰 요인이 될 것입니다.
-최윤환 장로-
여기서 ‘담대하게’라는 말은 우리가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에서 배운 내용을 세상에 나가서 정확하게, 그대로 행한다는 뜻입니다. 아시겠지만 우리 지역은 침례 수가 적은 지역입니다. 그만큼 현세적으로 발전한 곳이고 사람들이 현세적인 것에 관심이 많다는 뜻입니다. 우리 회원들이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를 공부하고 매일 하지는 않더라도 열심히,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공부하고 이를 몰몬경 및 다른 경전을 공부한 것과 접목시킨다면 우리는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가 우리에게 주어진 이유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열다섯 분의 선지자님들이 함께 모여 5년여간의 시간을 들여 만든 책이고 이 책을 공부하면 우리는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몬슨 회장님께서 하셨던 말씀처럼 선교사 훈련원은 가정에서 시작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 선교사를 훈련하는 교사는 누구입니까? 바로 부모입니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를 공부한다면 그 자녀가 나중에 선교사가 될 때 얼마나 강한 간증을 가진 훌륭한 선교사가 될 수 있겠습니까? 이 책은 이렇게 여러가지로 우리에게 도움이 됩니다.
- 최윤환 장로-
최근에 저는 스테이크에서 청소년의 부모님들과 모임을 했습니다. 대다수가 자녀를 키우면서 염려되는 부분을 나누었는데, 자녀들이 실제로 영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못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그래서 저는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 4장을 공부하도록 권유했습니다. 그 장에는 성신을 인식하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예시가 나와 있습니다. 몰몬경에 대해 배우려면 5장을 펴면 됩니다. 6장에는 구주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방법이 나와 있지요. ‘나의 복음을 전파하라’는 가정에서 복음을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야마시타 장로 -
저희는 모든 회원들이 몰몬경과 다른 경전을 공부하여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이해하고 참된 그분의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니파이는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흡족히 취하라 하였노니, 이는 보라, 그리스도의 말씀은 너희가 무엇을 행하여야 할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일러 주심이니라.”(니파이후서 32:3) 지역 계획과 관련하여 모든 회원에게 몰몬경을 공부하실 것을 권고드립니다.
-와다 장로 -
침례(Baptize)를 베푸는 것은 휘장의 양편을 위한 것입니다. (또한) 현재 살아 있는 사람들 중에도 복음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길에서 마주치는 사람들이나 이웃들도 있고, 특히 친척들 중에도 복음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는 일본이지만 복음을 모르는 친척이 미국에 있다면 스카이프나 여러 방법을 통해 연락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죠. 그러면 이 카드에 (그들의) 이름을 적고 기도를 합니다.
- 최윤환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