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스테이크, 신앙을 헌납하며

안양 스테이크, 신앙을 헌납하며

안양 스테이크의 새로운 집회소가 완공되었다. 이 건물은 안양 스테이크 센터이자 안양 와드의 집회소로 사용된다. 새로운 예배당의 완공을 기념하며, 지난 7월 4일 월요일부터 9일 토요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역구 국회의원, 전 · 현직 안양 시장 및 시의원 등 지역 사회 지도자 20여 명이 화환과 축전 등을 통해 함께 완공을 축하했다. 지역구 국회의원 이종걸 의원은 토요일 문화의 밤 행사에 참석하여 “환한 얼굴들을 보니 천국에 온 느낌”이라며, “이 신축을 기점으로, 이 사회에서 (후기 성도들이) 더욱 더 구원과 예수의 소명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대호 전 안양 시장 또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따뜻하고 크신 음성과 사랑이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에 함께하시길 바랍니다”라며 연단에서 축사를 나눴다.

일요일인 10일 저녁에는 헌납식이 열렸다. 헌납식의 연사로서 정동환 회장은, “이 아름다운 건물처럼, 우리의 내면도 아름답습니까?”라고 질문하며, 회원들이 순종과 봉사로써 자신의 신앙을 헌납하여 진정한 아름다움을 완성하도록 권유했다. 김일수 축복사는 “화합과 단합으로 사랑을 이룰 때, 이 자리가 차고 넘칠 것”이라며 하나가 되자고 전했다.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 제2보좌 최윤환 장로는 헌납 기도에 앞서 말씀을 전하며, 우리가 가진 시간과 재능, 재물을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결심하도록 권고했다. 그는, “우리가 주님께 온전히 헌납할 때,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과 같은 사람이 되도록 축복해주시고 우리가 감당할 수도 없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 힘의 원천은 헌납에서 비롯합니다.”라고 전했다. 

► 오픈하우스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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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빈 형제 피아노 개인 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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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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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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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사회인 족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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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역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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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집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