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1일 일요일 저녁, 홍보 위원회의 주최로 서울 스테이크 신당 와드에서 전국 각 스테이크 및 지방부의 홍보 위원들이 모여 송년 모임을 열었다.
지역 칠십인 배동철 장로의 감리로, 홍보위원인 이원강 형제, 로빈슨 장로, 위원장인 김도균 형제, 서울 남 스테이크 홍보 담당 고등평의원인 유효상 형제가 홍보 위원회의 역할과 홍보 활동의 세부 방법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11개 스테이크 및 지방부의 홍보 위원들은 함께 경험이나 자료의 부족으로 겪는 어려움을 상의하고 서로 홍보와 관련된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배동철 장로는 이날 말씀을 통해, “홍보는 교회의 신권 사업으로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선교 사업과는 다르지만, 이 교회가 세상에 나아가도록 하는 데 세상과 교회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합니다. 미래를 보고 지역 사회와의 관계를 구축해 나가는 노력을 계속하기 바랍니다. 도움이 필요하면 홍보 위원회에 말씀해주십시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