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을 뜨겁게 달굴 ‘2017 연합 청소년 캠프’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2017 연합 청소년 캠프는 대전 선교부 산하 6개 스테이크 및 지방부가 연합으로 개최하는 동계 청소년 대회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 구하라”(야고보서 1:5 참조)를 주제로 대회가 진행된다. 약 300명가량의 청소년들이 이 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 일정: 2017년 1월 12~14일(2박 3일)
• 대회 장소: 국립 중앙 청소년 수련원(충남 천안시 소재)
• 참가 대상 지역: 광주 스테이크, 대전 스테이크, 순천 지방부, 전주 스테이크, 청주 스테이크, 홍성 지방부 지역
• 참가 대상 연령: 2016년 기준, 초등학교 6학년~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초, 중, 고등학생
•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바로가기
• 참가 신청은 지난 12월 공식 마감되었다.
지난 10월부터, 대회장인 지역 칠십인 배동철 장로를 중심으로 각 스테이크 및 지방부의 청소년 회장단과 특별히 부름받은 청년들이 합심하여 이 대회를 준비해 왔다. 운영 위원장인 광주 스테이크의 김종인 형제와 그의 아내 윤지원 자매는 사전에 모든 청소년 지도자와 참가자들에게 다음의 세 가지 미션을 제시한 바 있다. 첫째, 값진 진주의 ‘조셉 스미스—역사’ 완독, 둘째, 대회 주제 성구인 야고보서 1장 5절 암기, 셋째, 가장 좋아하는 경전 구절과 간증 및 경전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는 사진을 대회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기.
진리를 구하던 조셉 스미스의 경험처럼, 이 대회는 경전을 탐구하고 주님께 간구하는 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종인 형제는 “많은 분들이 이 캠프를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행복하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충실히 준비할 때 주님의 따뜻한 축복이 더해지고 더욱 훌륭한 캠프가 완성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