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교회 회원들에게 전한 말씀에서, 러셀 엠 넬슨 회장은 지극히 개인적이었던 경험을 나누며 극심한 슬픔 속에서도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복음이 어떻게 우리에게 평화와 희망을 줄 수 있는지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넬슨 회장은 그의 딸 웬디가 세상을 떠나기 전에 함께 했던 마지막 순간에 대해 이야기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늘 부모가 계신 본향으로 돌아가는 성약의 길을 걷고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라고 우리에게 권고하십니다.” 라고 넬슨 회장은 말하며, 우리가 성전에서 신성한 의식을 받고 그곳에서 맺은 성약을 지켜야만 내세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넬슨 회장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회복된 교회를 믿는 더 깊은 신앙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와서 나를 따르라”는 구주의 권유를 받아들이고 “영적인 노력”을 기울이도록 모두에게 권고했다.
성전 발표
성전에 관해서 이야기하며, 넬슨 회장은 그 성전들을 잘 관리해야 할 우리의 성스러운 책임에 대해서 언급했다. 교회의 일부 초기 성전들의 재건 공사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와 8개의 새로운 성전 건축 계획을 발표했다.
162개의 헌납된 교회 성전 내에서 행해지는 일의 중요성에 대해 넬슨 회장은 이렇게 말했다. “하나님의 목적은 우리의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이 준비되고, 자격을 갖추며, 엔다우먼트를 받고, 인봉되고, 거룩한 성전에서 맺은 성약에 충실하여 그분께 돌아오기를 선택하기 바라십니다.”
넬슨 회장은 이 메시지와 그의 사랑을 소셜미디어에서 나누었다.
넬슨 회장은 우리의 가정이 주님의 영을 맞이하는 안식처가 되도록 권유하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분쟁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가정은 연구와 기도와 신앙이 사랑과 어우러진 지상의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참으로 주님의 제자가 되어 우리가 어디에 있든 그분을 증거하고 대표할 수 있습니다.”
더 잘 하고 더 나아지도록 권유함
연차 대회 신권 모임에서 넬슨 회장은 신권 소지자들이 매일 회개하는 데 주력하도록 권유했다. 넬슨 회장은 우리가 이 삶에서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매일 더 잘 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여러분이 성약의 길을 따라 부지런히 걷고 있든, 성약의 길에서 미끄러지거나 벗어났든, 또는 지금 성약의 길이 전혀 보이지 않는 곳에 있든 간에, 저는 여러분이 회개하기를 촉구합니다.”라고 말했다. “여러분이 회개하지 못하게 하는 장애물이 무엇인지 기도하는 마음으로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 회개를 막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 내십시오. 그런 다음, 바꾸고 변화하십시오! 회개하십시오! 우리 모두는 전보다 더 잘할 수 있고,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신권 소지자들이 아내 및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도록 넬슨 회장이 권고한 몇 가지 방법들을 읽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