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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20)' 코로나가 이토록 장기화 될 것이라고 누가 예상했을까? 그러나 비대면 시대에도, 성역자들은 성신의 인도에 따라 새로운 방식으로 계속해서 성역을 베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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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몬경이 아니라 몰몬경이 된 이유' 몰몬경은 앞선 10여 년의 희생과 노력을 토대로 영적인 엔다우먼트를 받는 선교사들의 영과 권능으로 그간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한국인의 마음의 언어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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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몰몬경이 없던 10여년, 복음은 어떻게 전파되었을까?' 1967년 4월 11일, 조선일보에는 몰몬경의 한국어 번역에 관한 기사가 실렸다. 1956년에 최초의 전임 선교사가 도착한 이후로, 한국어 몰몬경이 출판되기까지 무슨 일이 있었을까?
나는 몰몬경과 교리와 성약을 읽으면서 정말 큰 충격을 받았다. “탐구하는 자들은 발견할 때까지 멈추지 말라. 발견하면 불안해질 것이며, 불안해질 때에 그들은 경탄할 것이”라는 한 외경*의 구절이 당시 나의 감정 상태를 잘 대변해주는 것 같다.
'고민 끝에 나는 침례를 계기로 오래된 습관을 버리고 변화를 선택하기로 결심했다. 침례와 성신의 은사를 받으면 주님께서 내가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시리라 믿었다.'
지역 칠십인으로 봉사 중인 배동철 장로와 그의 아내 박순병 자매가 오는 7월부터 한국 서울 선교부 회장으로 봉사하도록 부름받았다.
청년 독신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는 활동을 마련했고, 온라인 활동에 활발히 참여함으로써 밸라드 회장이 강조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소속감’을 느끼며 강화되고 있다.
지난 4월 2일에 열린 연차 대회 지도자 모임에서 정동환 형제가 북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지역 칠십인으로 부름받았다.
올해 초, 북 아시아 지역 회장단은 새해 메시지를 통해 현재 성전에 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가족 역사 탐구와 색인 작업 등의 가족 역사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함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성전으로 돌리도록 권고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만, 변화된 상황에서도 전국의 성도들은 구주의 모범을 따라 한결같이 성역을 베풀고자 노력하고 있다. 비대면 시대의 성역의 사례들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