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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21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주스테이크 나주지부에서 스테이크 청녀활동으로 ‘몰몬경의 날 – 하루종일 몰몬경 읽기’ 활동이 진행되었다. 광주스테이크 청녀회장단은 오랜만에 다시 시작하게 된 대면모임을 어떻게 하면 영적이면서도 즐거움이 가득한 활동으로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하던 중 몰몬경 읽기를 떠올렸고, 그렇게 진행된 광주스테이크 청녀활동 ‘몰몬경의 날 – 하루종일 몰몬경 읽기’ 활동에서는 활동에 참여한 모든 청녀 자매들과 청녀 회장단들이 함께 몰몬경을 읽으며 영적인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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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녀들이 지루해하지 않게 광주스테이크 회원들을 초대하여 몰몬경 읽기를 부탁하였고, 초대된 회원들은 청녀들에게 몰몬경을 읽어주며 몰몬경에 대한 자신의 간증을 나누거나, 준비해온 역할극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몰몬경 이야기를 전달하며 청녀들에게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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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스테이크 첨단와드 청녀 박설화 자매는 이 모임에 대해 “많은 사람들과 함께 몰몬경을 읽고 다른 와드도 함께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라고 말했고, 첨단와드의 박상빈 자매는 “경전 읽기라고 하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맛있는 먹거리와 돗자리, 담요와 함께 편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경전을 읽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누워서 편하게 경전을 읽는 건 처음이라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모임을 주최한 광주스테이크 청녀회장 문희지 자매는 “청녀들과 하루종일 교회에서 경전을 읽을 수 있었던 꿈같은 하루였습니다. 청녀들과 함께 경전을 읽을 때에도, 회원들이 방문해서 경전을 읽어주며 간증을 나눌 때에도 주님의 영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