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연합 청년 대회

8월 13일에서 16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2015년 청년 대회가 열린다. 전국의 모든 독신은 같은 날 다른 두 장소에서 모인다. 서울 선교부와 서울 남 선교부 지역 내의 모든 스테이크 및 지방부가 연합하며, 대전 선교부와 부산 선교부 지역의 모든 스테이크 및 지방부가 연합하여 청년 대회를 진행한다.

지금, 각 지역의 청년들은 청년 대회 준비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각 지역의 청년 대회 준비 상황을 이곳에 싣는다.

서울 및 서울 남 선교부 지역, “내가 너희 앞서 길을 예비하리라”(니파이전서 17:13)

서울 및 서울 남 선교부 지역의 청년 대회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속리산 알프스 수련원에서 열린다. 청년 대회 운영 및 준비 위원회를 꾸리는 모든 과정에서, 신권 지도자와 독신들은 서로의 영감을 존중하며 차근차근 일을 진행시켜 나갔다. 이 청년 대회에는 특별한 세 가지 목표가 있다. 그것은 바로 신앙 강화, 선교 사업, 친목 도모다. 구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선교 사업을 위해 노력할 때, 봉사하는 후기 성도의 신앙이 강화되며 또한 돕는 자와 도움 받는 자는 서로 사랑하라는 계명을 실천하게 된다. 청년 대회 독신 형제 대표 최원석 형제는, “예전에 참석했던 청년 대회가 선교 사업을 결심한 계기가 되었다.”며 “청년 대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주위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참가 신청하기(서울 경인 지역)

대전 및 부산 선교부 지역, “무슨 생각을 하든지 나를 바라보라. 의심하지 말며, 무서워 말라.”(교리와 성약 6:36)

대전 및 부산 선교부 지역의 독신들은 청년 대회를 위해 남해 한려 해상 국립 공원으로 모인다. 각 스테이크 및 지방부별로 독신 회원들이 다채롭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들은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서로의 우정, 사랑 그리고 선한 영을 함께 느끼고 나눌 것이다. 지난 5월 5일, 서울 성전에서 김창호 장로의 감리하에 집행 위원회와 각 스테이크 독신 대표들이 모여 함께 성전 의식을 받고 준비 모임도 가졌다. 청년 대회 집행 위원장인 이지민 형제는, “참석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는 지역과 나이가 다를지 모르나, 우리는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대학생, 취업 준비생, 직장인들입니다. 서로 이해하는 우리가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신앙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 참가 신청하기(대전 부산 지역)

리아호나 2015년 7월호 별책부록: 지역 소식 인용